동남지방통계청(청장 홍병석)은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22일간 동남권(경남·부산·울산) 267개 학교 학부모 64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동남지방통계청 1차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부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며, 모바일을 포함한 인터넷 조사를 기본 조사방법으로 한다.
김현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현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