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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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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면주민자치센터 ‘어울림 동네음악회’ 개최

  • 기사입력 : 2019-05-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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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남면주민자치센터 색소폰교실(분과위원장 윤은태)과 농악교실(분과위원장 조일순)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하는 ‘어울림 동네음악회’가 지난 17일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주 남면장과 최종연 남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음악회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음악회는 퓨전난타가수 장미씨의 노래를 시작으로 수강생 6명의 독주가 이어져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김용이 강사와 수강생들의 합주는 음악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6명의 농악교실 수강생들도 트로트와 댄스음악에 맞춰 춤추고, 장구를 연주하는 장구난타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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