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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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한전 의령지사 폐쇄 절대 안된다”

한전 본사 방문 반대 건의서 전달
“재난 시 긴급복구 등 어려움 초래”

  • 기사입력 : 2019-05-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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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민(오른쪽 앞) 의령부군수가 17일 나주의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 의령지사 폐쇄 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의령군/


    신정민 의령부군수는 지난 17일 나주의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 의령군의회 의원과 각급 사회단체장 15명을 포함한 3400여명이 연명한 한전 의령지사 폐쇄 반대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신 부군수는 안중은 한전 기획처 조직실장을 면담하고 “의령군이 경남 18개 시·군 자치단체 중 인구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폐쇄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불합리한 기준”이라며 의령지사 존속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 부군수는 특히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예로 들어 “의령지사가 폐쇄되면 전력 공급·유지와 재해, 재난 시 긴급복구 등 총체적인 어려움이 초래될 것이 예견되는 만큼 주민생활의 근간이 되는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총체적·장기적 안목에서 검토해 지사 폐쇄안은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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