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6일 (월)
전체메뉴

“경남도정, 더디 가도 단디 간다”

김경수 지사, 정책조정회의서 강조

  • 기사입력 : 2019-05-21 07:00:00
  •   
  • 메인이미지
    김경수 도지사가 2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사회적 갈등사항을 다룰 때는 급하게 서두르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 질러가도 100리, 둘러 가면 30리라고 하는데 경남도정은 ‘더디 가도 단디 간다’는 기조로 차근차근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해서 하나하나 풀어갔으면 한다. 또한 7월 예정된 발탁인사와 승진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과감히 추진할 것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20일 ‘경남의 인구정책 수립방안’ 정책조정회의에 앞서 사회적 갈등과 인사원칙 혁신, 대우조선 매각, 자동차 산업 등 도정의 주요쟁점에 대해 언급하며 대응방향을 함께 고민하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시내버스 파업, 최저임금, 주52시간 등 경제적인 갈등과 대립 등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다며 6년째 난항을 겪던 거창교도소 이전 갈등문제를 주민투표로 결정키로 한 것에 대해 경남도가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합의과정 등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대우조선해양매각과 관련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조선산업을 다시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들이 진행 중이지만 새로운 기술변화시대에 미리미리 대응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은 만큼 도내 자동차 산업도 구조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준희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