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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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 특허심사, 평균 11개월 빨라진다

혈액·조직·세포 등 잔여 검체 활용 절차도 간소화

  • 기사입력 : 2019-05-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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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신약의 특허심사 기간이 평균 11개월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신산업 현장 애로 규제 혁신 추진 성과’에 제약업계가 이같이 건의한 내용이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 특허 우선심사 대상을 기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7대 분야에서 혁신 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드론 등 16개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분야에서 특허 등록 결정까지 걸리는 기간이 기존 평균 16.4개월에서 5.7개월로 약 11개월 단축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특허 우선 심사 대상에 혁신신약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신약 연구개발 과정에서 사업자에 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약·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등 신제품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기 위한 혈액·조직·세포 등 잔여 검체 활용 절차도 간소화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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