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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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산화 펀드’ 30억원 조성

항공엔진부품 협력사 수주 확보 나서
기술 지원 통한 과제 발굴 등 확대
협력사 80여곳과 ‘공정거래 협약’도

  • 기사입력 : 2019-05-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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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가운데) 대표이사와 협력업체 대표들이 10일 거제 벨버디어리조트에서 열린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손을 맞잡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의지를 다지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에 본사를 두고 항공기 엔진을 생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엔진부품 제조협력사의 장기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국산화 개발지원 펀드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또 항공엔진 부품 제조업 협력사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 전용 수주 확보’를 통해 협력사의 매출 확대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동시에 협력사의 기술 지원을 통한 생산 효율성 증대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과 공유를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거제 벨버디어리조트에서 신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8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정거래 협약식’을 갖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 대표이사는 직접 항공사업의 전망과 한화그룹에서 인식하는 항공사업의 위상을 설명하고 향후 협력사와의 수주 확대 및 경쟁력 확보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협력사협의회인 상협회의 ‘제9회 정기총회’도 열려 협력사들의 올해 주요 경영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사들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또한 청렴한 거래문화 유지를 위한 ‘준법서약식’과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의 준법실천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준법열매달기’ 행사도 가졌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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