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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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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286)

  • 기사입력 : 2019-05-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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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하늘 방향이 어디이고 땅의 축이(굴대 軸) 어디인지 모른다. 너무 바빠서 두서(頭緖)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 황소가 갑자기 외양간에서 뛰쳐나와 O方OO으로 날뛰었다. B. 헤아리기 힘들 만큼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 백만장자(百萬長者) * 億OOO였던 삼촌은 돌아가시면서 나에게도 많은 유산을 물려주셨다. C. 방합조개와(蚌방) 도요새가(鷸휼) 다투다가(爭) 다 같이 어부에게 잡히고 맘. 양자의 다툼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비유함. 방휼지세(蚌鷸之勢) * 與野 후보의 다툼 속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으니, 그야말로 OO之O이다. D. 의지할 곳 없이 외로운 홀몸. 혈육이 없는 외로운 신세. 혈혈단신(孑孑單身) * 결혼한 친구들이 애들로 정신없을 때는 OO單O인 내가 다행스럽다 * 孤孑: 혼자가 되어 쓸쓸함. E. 만으로 나눈(萬分) 것의 하나. 아주 적은 부분을 이르는 말 * 부모의 걱정하는 마음을 OO之O이라도 헤아린다면 그런 나쁜 짓을 할 수 있겠니?. F. 서로 장점(長點)과 단점(短點)을 가지고 다툼 * 爭O競O(다툴 爭, 다툴 競). G. 하나의 장점과 하나의 단점. 같은 정도로 공존하는 장단점을 아울러 이르는 말 * 각각의 방법에는 다 OOOO이 있는 법이다. H. 한 집안이 즐겁고 화목함 * 一家: 한집에서 사는 가족 * 團欒: 즐겁고 화목하게 지냄(둥글 團단, 둥글 欒란).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5월 20일까지 이메일(cha83@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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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5회 정답

    남존여비(男尊女卑). 일사천리(一瀉千里). 여범인동(與凡人同). 멸문지화(滅門之禍). 흥인지문(興仁之門). 천지진동(天地振動). 흥진비래(興盡悲來). 미래지향(未來指向)

    ▲제285회 당첨자

    △황용규(함안군 칠원읍) △전재열(의령군 정곡면) △배수현(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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