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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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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원서 ‘지역균형발전 교육 포럼’

오후 1시 경남테크노파크 국제회의장
유은혜 교육부장관 등 200여명 참석
지역산업 실태·산학협력 방안 등 논의

  • 기사입력 : 2019-05-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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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교육회의와 경남도, 경남도교육청은 2일 오후 1시부터 창원 경남테크노파크 국제회의장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과 과제 탐색’을 위한 지역과 함께하는 2030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교육회의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미래 교육체제 수립을 준비하고 안정적 교육정책 추진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연중 주제별 포럼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포럼은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 포럼’ 시리즈의 첫 번째 포럼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과 과제를 탐색한다.

    이를 위해 경남 교육계, 학계, 산업계, 노동계를 망라한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업도시의 변모, 지역 산업의 실태와 구조, 지역 고등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서 유관기관 및 현장 전문가로 이뤄진 전문가 패널과 참가자의 토론을 통해 산업사회전환에 따른 지역교육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남미래교육을 위한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도청과 협력 의지를 다시 확인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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