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창원 재래시장 침입해 현금 훔친 40대 구속
- 기사입력 : 2019-04-26 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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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재래시장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가 구속됐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A(49)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 29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재래시장 점포에 침입해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현금 63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씨를 특정했고 지난 22일 창원시내 한 PC방에서 검거했다.
A씨는 일정한 주거 없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A씨는 릲생활비가 없어 범행했다릳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기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