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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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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음악창작소, 지역뮤지션과 함께 하는 첫 음악 나들이

토요일, 신나는 ‘음악 나들이’ 가요!
경남음악창작소, 지역 활동 뮤지션 14개 팀
27일·5월 4일 김해·창원·진주서 토요콘서트

  • 기사입력 : 2019-04-2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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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음악창작소가 매주 토요일(27일·5월 4일) 오후 4시 김해·진주·창원 3개 지역에서 토요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김해·진주·창원 3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며, 경남에서 활동 중인 총 14개 팀의 지역 뮤지션들이 각 지역의 도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김해 가야테마파크 폭포수공연장에서는 △루츠리딤(월드뮤직) △초아(퓨전국악) △톰밴드(랩펑크) △블루진(대중가요) △로코밴드(대중가요) 등 5개 팀이 주말을 맞아 테마파크를 찾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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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가야테마파크 폭포수 공연장.

    창원 성산아트홀 어울마당에서는 △이끼 (어쿠스틱) △트레바리(모던록) △루트(팝, 록) △페이퍼리버(어쿠스틱) △주로키(신스팝) 등 5개 팀이 주말을 맞아 야외를 찾은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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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성산아트홀 어울마당.

    진주 에나몰 중앙광장에서는 △블루스리 (월드뮤직) △곰치(어쿠스틱) △The voice_G(7080·대중가요) △마그(팝, 록) 등 4팀이 주변 상가를 찾은 유동객들과 상인들에게 흥겨움의 한마당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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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에나몰 중앙광장.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뮤지션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도민들에게 양질의 음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기반형인 경남음악창작소는 김해문화의전당 내에 녹음실, 스튜디오 등을 갖춘 음악창작소를 5월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며, 창작지원·뮤직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공연 문의 ☏ 213-8082.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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