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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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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작은도서관 ‘한마을 한책 읽기운동’ 시작

주민 독서 통한 공동체의식 회복 기대

  • 기사입력 : 2019-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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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역 내 마을별 작은도서관들이 ‘한마을 한책 읽기’ 운동을 시작한다.

    지난 23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한마을 한책 읽기 운동 활성화 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참여기관 대표로 허성무 창원시장과 유현호 한국전력 경남본부장, 임용일 경남도민일보 기획이사, (사)지역문화공동체경남정보사회연구소 박종순 이사장이 참석했다.

    한마을 한책 읽기 운동은 주민들이 독서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체의식을 되새기는 마을공동체 회복운동이다. 이날 한전 경남본부는 도서 구입비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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