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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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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봉사단, 강릉시 옥계면서 산불 피해복구 ‘구슬땀’

무너진 건물 잔해 정리·쓰레기 수거 등 지원

  • 기사입력 : 2019-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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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그룹 직원들이 특별 재난구역인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에 앞장섰다.

    현수회, 정우회, 기능장회, YLC(영리더스클럽) 등 현대중공업그룹 8개 사내 봉사단체는 총 60여명의 봉사단을 꾸려 지난 23~25일 강릉시 옥계면에서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화재로 무너진 농가와 주택 등에서 건물 잔해를 치우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피해 산림지역에서 불에 탄 나무들을 베고 잔가지들을 정리하며, 추가 산불 피해 예방에 노력했다. 지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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