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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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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사 신축·청년정책 배운다

전남 해남군·목포시 벤치마킹

  • 기사입력 : 2019-04-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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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이 군정 현안 접목과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 해남군과 목포시에서 벤치마킹을 했다.

    군은 지난 17일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과 실무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맞춤형 인구정책과 청사 신축을 추진 중인 전남 해남군과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시행하고 있는 목포시를 벤치마킹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수단은 해남군청 인구정책과와 청사신축 담당부서를 방문해 현재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 증대 시책과, 청사 신축 과정에서 도입할 수 있는 성공사례와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 등 군정 접목 방안을 구상했다.

    이어 목포시의 ‘괜찮아 마을’과 청춘빌리지 ‘오쇼잉’ 프로젝트가 추진 중인 사업현장에서 브리핑을 청취하고, 청년창업 및 일자리 해결 프로젝트의 추진 방식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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