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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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내일 수원전 ‘베스트’ 가동

배기종·김승준·쿠니모토 등 출전

  • 기사입력 : 2019-04-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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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가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수원삼성과 K리그1 8라운드 맞대결을 한다.

    경남과 수원은 승점 8점(2승 2무 3패)으로 동률이지만, 경남이 다득점에서 앞서 6위, 수원은 8위에 각각 위치해 있다.

    경남은 시즌 시작 전만 하더라도 ‘괴물 공격수’ 말컹의 공백으로 공격력이 약할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리그 7경기에서 11골을 터트리면서 전북현대(13골)에 이어 울산현대와 함께 리그 득점 2위를 하고 있다. 배기종과 김승준이 각각 3골씩을 넣으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후반전에 득점하면서 강한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수비라인의 불안으로 14실점하면서 리그 실점에서도 2위를 하고 있다.

    김종부 경남 감독은 지난 17일 FA컵 4라운드에서 공격수 김승준을 출전시키지 않고, 쿠니모토도 후반에 투입하는 등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K3 강호 포천시민축구단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비록 하위 리그팀과의 경기였지만 단판승부로 부담감이 컸던 FA컵에서 승리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김종부 감독은 포천과의 경기 후 “수원삼성전에 베스트를 가동하겠다”며 “가시마와의 ACL 경기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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