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채석장서 덤프트럭 30m 굴러 운전자 중상
- 기사입력 : 2019-04-19 07:00:00
- Tweet
마산합포구 채석장에서 119대원들이 덤프트럭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18일 오전 11시 2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채석장에서 40t 덤프트럭이 작업 중 비탈길에서 미끄러지며 30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을 운전하던 A(48)씨가 팔과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고운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