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송영철)가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정’ 복지자원사업에 따뜻한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월 5가정이 ‘착한나눔가정’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허봉순 가정’을 16호로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면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은 자영업자, 중소규모 소상공인, 일반가정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자원으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7개소(가게 17·기업 3·병원 1·가정 16)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관내 돌봄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