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재난안전과는 심폐소생술 등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교육 위주로 민방위 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민방위 교육은 3~4월 2개월 동안 진행했으며 1700여명이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전국적으로 매년 3만건, 하루 평균 80명꼴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주된 원인으로는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등의 질환이 70% 이상이며,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가정으로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사람이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경우 생존율이 2배로 높아진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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