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마산정신요양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창원시 진북면 소재 마산정신요양원(원장 김태연)에서 1000만원의 ‘경남사랑 희망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마산정신요양원은 1975년 설립된 만성정신장애를 가진 환우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200여명의 입소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이성섭)는 지난 15일 해군진해기지사령부를 방문해 부대 발전을 위한 부대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성섭 지부장은 “조국 해양을 수호하며, 세계 어디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익을 보호해 주는 해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강준 기자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가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