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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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두산공작기계, 중국 맞춤형으로 중국시장 공략

북경 ‘국제 공작기계전시회’ 참가
현대위아, 중국 수요 많은 모델 선봬
두산공작기계, 특화 신기종 등 소개

  • 기사입력 : 2019-04-1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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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산단 내 현대위아와 두산공작기계가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들 업체는 15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북경 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리는 국제 공작기계전시회 ‘CIMT 2019’에 참가해 중국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공작기계를 선보인다.

    CIMT(China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는 198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국 3대 공작기계전시회이자 북경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다. 올해 16회째 전시회는 ‘Win the Smart Future Together’라는 주제로 전 세계 28개 국가에서 1700여개 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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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공작기계 공작기계 DVF5000wA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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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위아 중국 전략 공작기계 KF5608.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 중국 수요가 높은 ‘중국 맞춤형’ 모델로 8대의 공작기계를 선보인다. 실제 출품 기종 8대 중 5대(E200C, KIT4500, HD2208, KF5608, KF4608)는 중국 강소성 장가항시에 위치한 현대위아 강소법인에서 직접 생산하는 모델이다. 중국에서 수요가 높은 모델을 현지에서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공급 가격을 최적화해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동시에 현지 직접 A/S 등으로 서비스 품질도 대폭 끌어 올린다는 생각이다.

    현대위아는 중국 시장 전용 신제품으로 KF5608과 KF4608를 공개하고 가공 시연을 함께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수직형 머시닝센터 기종으로 중국 내에서 수요가 높은 범용 공작기계다. 또 생산현장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제어하는 공작기계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아이리스(iRiS)와 국내 공작기계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구현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도 중국에 최초로 공개한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중국 시장에 특화된 리니어팔레트시스템(LPS), 갠트리로더, 자동공작물교환장치(AWC)를 포함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 홍보와 자동차 산업에서의 두산공작기계의 신기종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베스트셀러 장비인 DNM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하이엔드 제품인 5축 수직머시닝센터와 복합기 PUMA SMX3100ST, 두산공작기계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DOO’도 소개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 주제에 맞춰 스마트해진 장비와 자유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고, 유연하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두산공작기계의 자동화 솔루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조 산업에서의 고객이 가진 고민을 해결하고 그 해답을 전시장에서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체험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편안한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해 부스 방문객들의 전시 참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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