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남해군에 올해의 책 300권 기증
- 기사입력 : 2019-04-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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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난 11일 자매결연 도시인 남해군에 2019년 김해시 올해의 책 300권을 기증했다.
김해시는 이날 2019년 김해시 올해의 책 대표도서 ‘당신이 옳다(정혜신 지음/해냄)’와 ‘숲으로 간 사람들(안지혜 글, 김하나 그림/창비)’ 각 150권씩을 남해군에 기증했다. 해당 기증도서는 남해군 내 학교와 도서관 문화 행사 시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매년 ‘올해의 책’ 대표도서, 어린이도서 각 한 권씩을 선정해 전 시민이 함께 읽고 지역과 사회 문제를 토론해 해결점을 찾아보는 ‘한 도시 한 책 읽기(One City One Book) 운동’을 하고 있다. 김명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