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개강을 앞둔 창원의 집 ‘전통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을 19일까지 모집한다.
창원의 집 민속교육관에서 이뤄지는 이 아카데미는 대금, 해금, 가야금, 민요(판소리), 매듭공예, 다도 등 총 6개 강좌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전통문화아카데미 수강료는 4개월 과정에 12만원이며, 강좌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 신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714-7645.
정민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민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