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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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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지정

31억 들여 사과&푸드코트 등 조성

  • 기사입력 : 2019-03-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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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은 사과를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농촌융복합분야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운영, 농촌 융복합마중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사과&푸드코트 조성 △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체계 구축 △창업지원, 배려농정 실현 △가공산업화로 농가소득 증대 △거창사과 품질 향상으로 전국 브랜드화 추진이며 총 31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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