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018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4800만원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창원시, 함안군, 하동군이 각각 시·군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기관으로는 김해시가 선정됐다.
지난해 도는 8조 7263억원 중 8조 2274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245억 추가 집행했으며, 특히 일자리사업 분야에서는 3857억원 중 3852억원을 집행해 99.86%의 집행률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