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원시청에서 손석형 민중당 창원성산 보선 후보가 청년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손석형 민중당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는 19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비리 사슬을 끊고 질 좋은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공약했다.
손 후보는 △경남공공조선 설립·제조업 특별법 제정·통일산업특구 지정 등을 통해 창원공단을 살려 청년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청년의무고용비율 5%로 확대 위해 청년고용특별법 개정 추진 △청년 실업급여 지급 △청년 월세지원제도 신설 △선거권·피선거권을 만 16세로 낮춰 청년 정치활동 보장 등을 약속했다. 손 후보는 “창원공단을 살려 청년 일자리를 살리고 청년들의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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