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하동군협의회 회원들이 금오산 진교전망대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하동군/
자연보호 하동군협의회(회장 이정철)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주말 금오산 진교전망대 일원에서 읍·면협의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생활 속 실천 의지와 함께 하동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녹색환경을 제공하고자 진교전망대 일원에 단풍나무 등 130여 그루와 봄꽃 등을 심었다.
회원들은 진교전망대 인근에 차량들이 통행하면서 무심코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대청결운동도 함께 펼쳤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