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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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청년미래창작소 이룸터’ 문 열었다

‘경남창원산학융합원’ 어제 개소
창원산단 청년 기술창업 지원키로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구축 협약도

  • 기사입력 : 2019-03-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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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창원스마트업파크에서 열린 ‘청년미래창작소 이룸터’ 개소식에서 배은희 경남창원산학융합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창원산학융합원/


    경남창원산학융합원(원장 배은희, 이하 산학융합원)은 14일 창원시 의창구 창원스마트업파크 내 산학융합원 대회의실에서 청년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및 창업지원플랫폼 ‘청년미래창작소 이룸터’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경남도 및 창원시 관계자를 비롯, 경남창원산학융합원·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경남권 내 대학(경남대·경상대·마산대·창원대·창원문성대) 창업보육센터·경남창업석세스코칭협회·스타트업파트너스(주) 등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2층에 둥지를 트는 ‘청년미래창작소 이룸터’는 행정안전부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창원산단 청년 기술창업 특성화사업’으로 마련됐다. 사업비 5억5000만원(국비 4억2000만원, 도비 6500만원, 창원시비 6500만원)이 투입됐고 435㎡ 면적에 창업실 10개, 1인 창업실 7개, 협업실 2개, 소통실 1개, 지원실 1개로 구성돼 있다.

    이 사업의 지난해 성과는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해 청년(예비)창업자 20팀을 발굴해 우수 창업아이디어 6팀을 선정 및 포상금을 지급했고, 이 중 5팀에게는 입주 창업공간을 제공했다. 그 외 시제품제작 4건, 마케팅 8건, 특허 출원 2건을 지원했다.

    개소식에 앞서 창원산단 내 청년기술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의 상호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이 협약을 기반으로 유관기관 간 적극적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경남도 관계자는 “지역의 여러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경남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 사업이 산·학·연·관 창업촉진사업의 좋은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 및 개소식을 주관한 산학융합원 배은희 원장(산단공 경남본부장 겸직)은 “청년기술창업자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창업전문기관 협업으로 창업촉진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창작소 이룸터’는 경남권 내 청년기술창업자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입주신청서를 접수 중이며 29일 평가를 거쳐 입주를 개시할 예정이다.

    입주 시 일정기간 창업공간에 대한 무상제공, 1400만원에 해당하는 창업지원금과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교육 및 컨설팅, 창업자 네트워킹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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