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청은 14일 늘푸른전당 공연장에서 관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창원시/
창원시 의창구청(청장 서정두)은 14일 창원 늘푸른전당 공연장에서 관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침체에 따른 거래감소, 유니시티 입주에 따른 민원증가에 대비해 부동산거래의 투명성 확립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부동산 중개는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 거래를 책임지는 만큼 전문가로서의 소명의식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문화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19년 2월 의창구 중개업 종사자 수는 628명으로 창원의 32%를 차지한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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