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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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중소기업 중동시장 판로확대 돕는다

두바이·오만 등서 수출상담회 열어
상담 300여건·계약 540만달러 성과

  • 기사입력 : 2019-03-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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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2019 중동 시장개척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과 KOTRA, 기계산업진흥회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12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쿠웨이트, 오만 무스카트에서 개최됐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발전플랜트, 정비회사 등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와 주력 제품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현지 기업들의 우호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3개 기관은 참가기업 접수단계부터 개별 기업의 주력 품목을 면밀히 분석하고, 최적의 바이어 매칭을 주선하기 위해 각국의 전력청, EPC사, 플랜트 기자재 수입업체 등 다양한 바이어들을 섭외했다. 특히, KOTRA 무역관 전문인력이 동참해 바이어군별 최적의 매칭으로 수출상담 및 계약 성사율을 높이는 등 유관기관 간 성공적인 중소기업 동반 해외시장 진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수출로드쇼를 통해 300여건에 이르는 구매상담이 이뤄졌고, 계약 추진액으로 540만달러 상당의 성과를 올렸다”면서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 동반성장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으며, 수출대행 전문회사를 설립해 국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나서고 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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