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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 ‘공연장 상주단체’ 8곳 선정

단체당 사업비 8000만~1억2000만원 지원

  • 기사입력 : 2019-03-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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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모한 ‘2019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도내 8개 예술단체가 선정됐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월 공모한 ‘2019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신청한 도내 11개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PPT 발표·인터뷰 등 심사 결과 연극 5개, 음악 2개, 전통예술 1개 예술단체를 선발, 총 7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로 지정된 극단 벅수골·현장·예도·이루마·장자번덕, 김해신포니에타, 경남페스티벌앙상블, 예술 in 공간 등 8개 예술단체에는 최소 8000만원에서 최대 1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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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도내 시·군의 공연장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창작 활성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확대 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상주단체와 협약을 맺은 각 지역 공연장은 예술단체에 사무실과 연습실 공간을 제공하고, 공연장 사용료 면제·사용 우선권 등을 부여한다. 상주예술단체는 선정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우수 작품 창작 개발과 최소 5명 이상의 단원 주 4일 이상 근무, 주민 대상 퍼블릭 프로그램, 상주단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공연장 상주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필수 수행 프로그램으로 지역을 소재로 한 초연 창작물 또는 단체 자율 창작물 1편과 기존의 우수작품 레퍼토리 2건을 자체 소속 단원이 출연해 공연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연장 상주단체 간 상호 교류를 통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상주축제-융복합 협업축제’를 진행한다. 특히 타 지역(시·도) 상주단체와의 교류·협력 프로그램에서는 도민들의 우수 문화 체험을 위해 반드시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야 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는 물론 공연장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보다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과 도민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213-8042.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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