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바른선거시민모임 회원들이 11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농·축·수협 관련 흑색선거 차단 및 정책선거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경남바른선거시민모임(상임대표 한상덕, 이하 경남바선모)이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흑색선전에 현혹되지 말고 정책선거 후보자에게 투표하자고 당부했다.
경남바선모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조합장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허위사실의 흑색선전이 만연하고 있다”며 “특히 선관위와 검찰, 경찰에 고발 및 고소를 함으로써 다른 사건을 수사할 수 없도록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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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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