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은 진주정촌 국민임대주택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공급 물량(20가구)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주택우선공급 확인서 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급 대상주택은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1295 진주정촌 국민임대주택으로, 34㎡(5가구), 38㎡(1가구), 44㎡(5가구), 50㎡(1가구), 59㎡(8가구) 등 총 20가구를 중소기업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배정할 계획이며, 당첨자 발표 및 계약 체결 시기는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
확인서 발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www.mss.go.kr/gyeongna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