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이 지난 4일 북창원농협에서 2019년 수출활성화 토론회를 열고 있다./경남농협/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4일 북창원농협에서 관내 수출농협 판매 담당자 및 수출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증대를 위한 ‘2019년 수출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농산물 수출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토론회에는 2018년 수출현황, 수출지원제도 등의 설명과 수출활성화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었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전국농협 수출의 40% 이상이 경남농협에서 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경남농협이 전국 농산물 수출을 주도하면서 2018년 1억3400만달러(FOB기준)의 수출실적을 올리며 전년 대비 10.2% 성장했다”고 말했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 경남신문 > 경제
‘롯데百 마산점’ 9년 만에 문 닫는다
[창원국가산단 50주년 특집- 터줏대감 기업 탐방] (1) 현대로템
“창원을 최첨단 제조도시로” 홍남표 시장, 창원산단 미래 50년 비전 제시
경남에 우주항공부품기술원 설립해 달라
창원 온 이원석 검찰총장 “여성범죄·선거사건 엄정 대응”
사천 ‘창원대 우주항공캠퍼스’ 내년 3월 개교하나
[나는 청년농부다] 27살 최연소 농장주 비결요? 맛 좋은 고추 위해 발로 뛰는 거죠
[창원국가산단 미래 비전·전략] 기업 성장하고 청년 찾아오는 ‘산업 혁신 파크’ 만든다
“창원 제조업 재도약 위해 창원대 글로컬대학 선정돼야”
창원시, 항만·물류 전문인력 본격 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