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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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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도입 중기에 기술개발·정책·자금 한꺼번에 지원합니다”

중진공, 22일까지 일관지원사업 접수
R&D·컨설팅 등 최대 5개 신청 가능

  • 기사입력 : 2019-03-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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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은 스마트공장 도입 중소기업 중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성장성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필요한 각종 정책을 일관방식으로 지원하는 ‘일관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일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R&D) △정책자금 △수출 △스마트공장 △컨설팅 등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분야별 1개씩 최대 5개 사업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중 전년 대비 상시근로자수가 유지 또는 증가된 기업이며, 최소 2개 이상의 단위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올해 일관지원 사업의 지원 규모는 전국적으로 1037억원, 295개사이며, 경우에 따라 기업별로 수천만~수십억원 규모의 지원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오는 5월부터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업·신시장진출·신성장기반 등 정책자금과 기술개발 출연금,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출연금, 수출사업 보조금, 컨설팅 보조금 등으로 나눠 지원된다.

    사업의 신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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