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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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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관단체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줄이어

  • 기사입력 : 2019-0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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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기관단체단장들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 제주패스(주)가 시작한 환경운동으로 자신의 텀블러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인증하고 동참할 사람을 2명 이상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목받은 사람은 48시간 내 같은 방식으로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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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대 최해범 총장은 지난 18일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 총장은 경남FC 조기호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배은희 경남지역본부장과 창신대 강정묵 총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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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상대 이상경 총장은 지난 11일 총장실에서 ‘1회용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선언했다. 이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 총장, 최문성 진주교육대 총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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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은 최근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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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만성기의료협회장인 김덕진 창원 희연요양병원 이사장이 지난 14일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이사장은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의 추천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전 경남의사협회장을 역임한 박양동 서울아동병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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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거제시장이 지난 8일 캠페인에 동참했다. 변 시장은 조근제 함안군수의 지목에 따른 것으로, 다음 동참 주자로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과 김한술 농협경남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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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도 동참했다. 유 사장은 박성철 한전KDN 사장의 지목으로 지난 12일 회사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인증샷’과 동영상을 올렸다. 다음 참여자로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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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장(범한산업 대표이사)이 지난 11일 동참했다. 정 회장은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경남도민일보 구주모 대표이사와 KBS창원방송총국 소상윤 총국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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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명곤 농협경남본부장은 지난 11일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이상경 경상대 총장과 조기호 경남FC 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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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운 NH농협 함안군지부장은 지난 11일 조근제 함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고 차기 주자로 최석만 함안소방서장과 이복녀 함안우체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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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옥 거창부군수가 지난 11일 동참했다. 이 부군수는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영도구 이상길 부구청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홍섭 거창YMCA 사무총장과 최민식 거창패시브하우스 주민자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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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만 함안소방서장이 지난 19일 동참했다. 김세운 농협 함안군지부장의 지목을 받은 최 서장은 차기 주자로 원기복 함안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경제·사회·사회2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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