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통합지원센터 개관
- 기사입력 : 2019-02-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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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국식)이 15일 통합지원센터(약칭 창녕교육통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무한감동 교육지원서비스 ST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녕교육통합지원센터는 연면적 1247㎡(약 377평)의 건물로, 지하 1층에는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지상 1층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6실), 지상 2층에는 영재교육원과 진로교육지원실(9실)이 자리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풀로 우거져 있던 이곳에 ‘창녕교육통합지원센터’가 완공됨으로써 경남교육이 추구하는 책임·혁신·미래 교육이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됐다”면서 “창녕 아이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근·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