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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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휴식기에 뭐할까

식스맨 위주 D리그 2차 대회 참가
LG챔피언스파크서 훈련도 이어가

  • 기사입력 : 2019-02-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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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휴식기 동안 식스맨을 위주로 D리그 2차 대회에 참가해 경기 감각을 키우고 있다.

    KBL은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6차 시리즈에 10개 팀에서 11명의 선수들이 차출되면서 17일 경기 이후 휴식기에 돌입했다.

    LG는 18일 오후 5시 경희대 국제캠퍼스(수원) 선승관에서 전자랜드와 첫 경기를 치렀으며,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오리온과 맞붙는다. LG는 22일 다시 오리온과 경기를 치르며, 25일 경희대에서 전자랜드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LG는 안정환, 정준원, 정성우, 주지훈, 박인태, 김준형, 김성민, 정해원, 이건희 등 9명의 선수로 D리그에 임한다. 메이스·그레이 등 외국인 선수, 조성민·강병현 등 베테랑 선수, 부상 중인 양우섭, 국가대표로 차출된 김종규·김시래 등을 제외한 선수들이다. 평소 경기에 많이 출장하지 못했던 선수들의 경기 감각과 기량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김영만 수석코치를 비롯해 박재헌·강혁 코치가 돌아가면서 지휘봉을 잡고 있다.

    D리그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는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현주엽 감독은 “수비를 다시 준비하고, 상대 트랜지션 상황에서 매치업을 찾는 게 늦기 때문에 보강해야 한다. 또 국내 선수들이 김종규나 메이스가 있어서 리바운드에 가담하지 않는데 그것도 짚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3점슛 2개 포함 11점을 넣으면서 팀 승리를 뒷받침했던 이원대는 경기 후 “수비와 리바운드를 신경 써야 한다”며 휴식기 동안 보강해야 할 점을 거론했다.

    한편 프로농구 경기는 오는 28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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