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김해·장유리틀 야구장 등 김해지역 6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김해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성철)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 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예선 조별리그 후 각조 1위팀 결승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작년 대회에서는 함안군리틀야구단이 우승, 김해장유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야구선수의 꿈에 한층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