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왼쪽) 남해군수와 창원대 최해범 총장이 관·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과 창원대학교는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인재양성 등 포괄적인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협약 체결식은 장충남 군수와 최해범 창원대 총장, 대학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우수 인재 양성 △양 기관의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 △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인적·물적자원의 상호 활용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선도 대학사업 등의 상호 협력 △문화관광·체육분야 행사 공동 개최 및 상호협력 등을 골자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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