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창원시 진해구 남원로터리에서 해군 장병과 학생들이 3·1운동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지난 15일 창원시 진해구 남원로터리 내 백범 김구 선생 친필 시비 앞에서 해군교육사령부 장병 80여명, 진해 웅동중학교 학생 40여명과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년 장병과 학생들은 애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김구 선생의 서명문 태극기를 들고 입장해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군가 제창,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했다. 안대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안대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