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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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첫 ‘아기 기부자’ 탄생

배규민·박혜영씨 딸 첫돌 기념
사회복지모금회에 100만원 전달

  • 기사입력 : 2019-02-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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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에서 첫 ‘아기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올해 첫돌을 맞은 배하윤(1·사진)양.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 배양의 부모인 배규민·박혜영씨가 딸의 첫돌을 기념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배양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배양의 부모가 아이의 의미있는 첫 돌잔치를 기념하기 위해 돌잔치 비용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것이다.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에서 함께 근무하는 배씨 부부는 “당초 집안 어른들의 뜻에 따라 돌잔치를 가지려 했으나 하윤이가 어릴 때부터 어렵고 아픈 이들을 치유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남을 돕는 것이 꼭 여유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라면서 잊지 않았으면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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