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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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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3 보선 공관위 구성

윤호중·민홍철 등 9명 위원 활동

  • 기사입력 : 2019-02-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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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후보 선정을 위한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하고 본격 선거준비에 돌입했다. 4·3 보선이 확정된 곳은 창원 성산구와 통영·고성 선거구 2곳이다.

    민주당은 이날 창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공관위 설치와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고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서면 자료를 통해 밝혔다.

    윤호중 사무총장이 공관위 위원장을 맡고,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과 소병훈 조직부총장, 김현 미래부총장, 강훈식 전략기획위원장, 권미혁 원내대변인, 전혜숙·백혜련 의원,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등 9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공관위는 이번 주 중 첫 회의를 열어 공천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민홍철 위원장은 “될 수 있으면 빨리 후보를 선정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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