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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등 도내 24개 의료기관,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최우수 등급’

  • 기사입력 : 2019-0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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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진주·창원경상대학교병원, 창원 파티마병원 등 도내 24개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4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돼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유해한 입자, 가스 흡입 등으로 염증 반응이 발생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만성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만성페쇄성질환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인 만큼 폐기능검사를 통한 조기발견과 꾸준한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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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경상대학교 병원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79개 의료기관 중 등급 제외 기관을 뺀 나머지 136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진단 및 질환이 잘 치료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주 치료제인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주기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고 있는지 확인하는 지속 방문 환자 비율 등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표준치료가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이번 평가 결과 1368개 의료기관 중 371개 기관이 1등급, 348개 기관이 2등급, 298개 기관이 3등급, 164개 기관이 4등급, 187개 기관이 5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폐기능 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 등의 지표로 적정성평가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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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파티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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