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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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도내 첫 ‘무상 우유급식’ 시작

내달부터 2억여원 투입해 확대 지원
지역 업체 선정·납품 방안 모색키로

  • 기사입력 : 2019-0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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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지역 초등학생들이 무상 급식되는 우유를 마시고 있다./고성군/


    고성군이 도내 최초로 오는 3월부터 관내 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 급식을 시작한다.

    군은 그동안 100명 미만 소규모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생 전원과 100명 이상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 1600여명에 한해 우유 급식을 지원했었다.

    고성군은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3월부터 예산 2억55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전 초등학생 2900여명에게 확대 지원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유무상급식 확대는 민선 7기 백두현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고성군의회의 협조로 올해 당초예산으로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우유무상급식이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방계약법에서 허용하는 범주 내에서 고성군 내 업체를 선정해 우유를 납품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고성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올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우유급식을 시범 시행하고 추진과정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 개선·보완을 통해 2020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sport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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