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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만날재 공영주차장 신축 현장서 300kg 돌 떨어져 60대 인부 사망

  • 기사입력 : 2019-02-13 14: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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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의 한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60대 인부가 포크레인에서 떨어진 돌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과 마산합포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재 공영주차장 신축 현장에서 포크레인 기사 A(53)씨가 석축을 쌓기 위해 포크레인으로 약 300㎏ 무게의 돌을 옮기던 중 돌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석공 B(61)씨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 A씨와 공사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업무상 과실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산합포구청은 무학산 등산객과 만날재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8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11월부터 주차면수 26면 규모의 만날재 공영주차장 공사에 들어갔으며 오는 23일 완공할 예정이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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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입니다.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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