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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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거침없이 5연승’

안방서 원주DB와 연장접전 110-105 승
메이스·김시래 62득점 합작

  • 기사입력 : 2019-01-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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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LG의 메이스가 30일 창원실내체육관서 열린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KBL/


    창원 LG 세이커스가 2018-2019 시즌 첫 5연승을 질주했다.

    LG는 30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0-105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20승 18패를 만들었으며, 리그 5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DB전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상대 전적 2승 3패를 만들었다.

    LG 메이스는 34득점 10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으며, 김시래는 3점슛 5개 포함, 28득점하면서 뒷받침했다.

    LG는 1쿼터에서 김종규가 8득점, 조성민이 7득점하면서 공격을 주도하며 24-16으로 마쳤다. 특히 1쿼터 종료 4분 38초 전 DB 윤호영의 3점슛으로 12-11 1점 차 추격을 당했지만, 메이스의 2득점, 강병현·조성민·메이스의 자유투 5득점을 추가하면서 19-11로 달아났다.

    LG는 2쿼터 3분 10초 동안 무득점에 그쳤으며, 1쿼터에 비해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다. LG는 김시래가 3점슛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9득점, 메이스가 6득점을 했지만 두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의 득점 지원은 없었다. 또한 실책 5개(DB 1개)를 하면서 31실점한 LG는 결국 전반을 39-47로 끝냈다.

    LG는 3쿼터 그레이(15득점), 메이스(9득점), 조성민(6득점), 김시래(5득점)의 득점을 앞세워 74-79 5점차까지 추격했다. LG는 4쿼터 종료 4분여를 남겨두고 김시래의 연속 6득점이 나오면서 86-86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조성민과 김시래가 자유투 하나씩을 넣고 메이스의 골밑슛으로 90-86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LG는 95-92로 앞선 경기 종료 2초전 포스터에게 3점슛을 내주면서 결국 동점이 됐고, 마지막 조성민의 슛이 림을 가르지 못하면서 연장에 돌입했다. LG는 연장에서 메이스가 11득점 넣는 집중력을 보이면서 승리했다. LG는 리바운드 38개로 DB 41개에 비해 근소하게 뒤졌으나 3점슛이 12개 성공하면서 DB 10개에 비해 앞섰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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