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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프로농구 2번째 250만 관중 돌파

어제 삼성과 홈경기서 기록

  • 기사입력 : 2019-01-2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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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27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KBL 역대 두 번째로 정규경기 통산 25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는 1997년 팀 창단 후 2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으며, 27일 경기 전까지 249만6984명의 관중이 창원실내체육관을 찾았다.

    가족과 함께 농구장을 찾은 김민재(36·창원시 성산구 남양동)씨가 250만 관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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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LG 한상욱(오른쪽) 단장과 250만번째 관중인 김민재(왼쪽)씨 가족이 경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BL/

    2012년부터 LG를 응원하고 있다는 김씨는 “남은 시즌 동안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G는 이날 감사의 의미로 김씨에게 최고 프리미엄 석인 P석을 선물하고 2019-2020시즌 홈경기 커플석 시즌 티켓을 전달했다. 또 김씨는 250만 관중 달성 기념 시투를 했으며, 한 번만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LG는 팬들과 대기록 달성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좌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 2월 2일·4일 열리는 홈경기 일반석에 한해 누구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종오 LG 사무국장은 “창원 팬들에게 받는 과분한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는 2013-2014시즌 KBL 10개 구단 최초로 2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2001-2002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16년 연속 10만 관중을 유치한 바 있다.

    한편 서울 SK 나이츠는 지난 2017년 12월 250만 관중을 가장 먼저 돌파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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