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일동 부군수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사업 지원 대상 확정, 서비스 지원, 사업계획 수립, 지역자원 개발과 연계 등 전반적인 드림스타트사업 운영과 관련한 자문 기능을 맡고 있다.
올해 드림스타트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 3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