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사파점(점장 김진영)은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설명절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 특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특별할인 행사 기간 중에는 5대 행사카드(NH채움, BC, KB국민, 신한, 우리)와 제휴를 통해 해당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30% 할인행사와 구매금액의 5%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설연휴 직전인 내달 1일에는 평소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소·돼지 잡는 날 행사를 개최하며 3일에는 야외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용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