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소장 박부근)는 올해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을 맞아 22일 ‘재정 신속집행 전략회의’를 개최해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시개발사업소는 2019년 상반기 집중적인 예산집행으로 주요사업들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의 세부실천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사업소 소관예산 1798억원 중 신속집행 대상액은 1378억원으로 산정하고 대상액 대비 61%인 852억원을 2019년 상반기 내 집중 집행을 목표로 잡았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