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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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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한파 쉼터’ 전국 161곳 확대 운영

각 영업점별 차·핫팩 무료 제공

  • 기사입력 : 2019-01-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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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민이 추위를 피해 경남은행 한파 쉼터로 들어가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도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전국 전 영업점을 ‘한파 쉼터’로 확대 운영한다. 앞서 지난해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와 ‘한파 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창원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33곳과 중부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22곳을 한파 쉼터로 조성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쉬어가도록 배려해 왔다.

    BNK경남은행은 ‘세밑 추위가 주춤했지만 한파가 짧지 않은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대 예보를 참고해 울산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36곳, 서부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27곳, 동부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31곳, 서울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6곳 등을 한파 쉼터로 추가, 경남·울산·부산·경북·서울·경기 등 전국 161곳 전 영업점을 ‘한파 쉼터’ 공간으로 개방했다.

    또한 기온이 급강하한 날에는 각 영업점별로 마련한 따뜻한 차와 핫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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